
설 연휴에 네 식구가 자유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투어리스트를 통해 비행기 티켓과, 호텔을 예약했고, 자유여행 일정도 꼼꼼하게 짜주셔서 편안히 잘 다녀왔어요.
베트남도 뗏 명절이라 쉬는 곳이 많았지만 리조트에서 푹 쉬고, 좋은데 가서 맘껏 먹고,
정말 제대로 쉼을 누렸습니다.
마침 연휴 중에 딸아이 생일이 끼어 있었어요. 리조트 조식으로 대신하며 미역국을 끓여주지 못해 살짝 미안했답니다.
아침식사를 마치고 오전내내 밀가루같은 모래가 펼쳐진 빈펄 리조트 전용비치에서 피곤하게 노느라 온몸이 온통 까맣게 변했어요.

오후에 나트랑 시내로 나가 돌아다니다 호텔로 들어오니 축하글씨와 이름이 적혀있는 까만 초코케익이 기다리고 있었어요. 우와~생각지도 못한 이벤트라니 호텔 투숙객에게 이런 기쁨을 선사하는 센스가 감동이었죠.
별 다섯개 ~바로 찍어버렸네요.^^

투어리스트 ~ 진짜 고마워요.♡
고객님, 이번 여행에도 투어리스트 여행사 이용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모래쌓기가 너무 행복하고 여유 있어 보입니다. 즐거운 여행 후기 진심으로 감사합니다.